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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별

            별난연극?

 

 무대는 배우들로 하여금 우리 삶이 억 만금 짜리 이야기로 가득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깨닫게 만드는 공간입니다. 연극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그 가능성을 느끼고, 그 과정을 통해 우리는 또 우리 삶을 바꾸고, 다시 바뀐 삶 속의 이야기를 연극으로 풀어낼 수 있죠.

 

 그냥 무대 위에 서 보고픈 배우로서 무대를 꾸며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그러다 보면 누군가는 우리가 하는 이야기에 궁금증을 가질 수도 있고, 누군가는 무대 위에 자신을 올려보고 싶어질 수도 있고, 누군가는 자신의 이야기를 무대로 꾸며 보고 싶어질 수도 있을겁니다.

 

 연극에 참여한다는 것은 모두에게 부담스러운 일이겠지만,  별의별은 그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며, 일상에서 최대한 가까운 방향에서, 부담을 즐거움으로 승화시키기 위해 노력하고있습니다.

 <초록공책>

 <갈색바지>

 <파란지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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